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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의 장기 방송 원동력은 제작진"

입력 : 2015-09-01 16:45:44 수정 : 2015-09-01 16: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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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3월 첫 방송 이후 1000회를 맞은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진행자인 김상중씨는 장기 방송의 이유로 “제작진의 열정”을 꼽았다. 그는 “2008년 3월 ‘숭례문 화재 미스터리’로 시작을 했다”며 “나는 저널리스트가 아니다. 저널리즘의 정신을 가지고 진실의 문을 두드리고, 취재에 열과 성의를 다한 제작진의 힘이 장기 방송의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아닌 것은 아니라고 질타하고, 공분해야 할 때 함께 공분한 시청자의 힘도 컸다”고 덧붙였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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