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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박두식 취중 키스, 너무 격정적이라…

입력 : 2015-09-01 14:41:29 수정 : 2015-09-01 14: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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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영과 박두식의 '딥키스'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 맞고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조현영은 "나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까일만 하냐"고 물었고, 박두식은 "나 역시 너처럼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고 답했다.

만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게 분한 듯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말하는가 하면, 취기에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에 박두식은 넘어지는 조현영을 붙잡았고, 눈이 마주치자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진한 키스를 나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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