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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신민아 주연 '오 마이 갓' KBS월화 편성 가능성↑

입력 : 2015-09-01 10:27:19 수정 : 2015-09-01 1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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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신민아 주연 기대작 '오 마이 갓'이 KBS 월화드라마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KBS 측은 1일 "소지섭 신민아가 출연하는 '오 마이 갓'의 KBS 새 월화드라마 편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마이 갓'은 어린시절 만났던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생기는 일들을 담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의류브랜드 광고에서 만난 바 있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첫 드라마 남녀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 신민아는 '아랑사또전' 이후 각각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오 마이 갓'의 월화드라마 편성이 확정되면 '별난 며느리'와 '발칙하게 고고'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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