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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타맨, 대세 아이돌 EXO 첸 과거 한국인임을 어필한 이유? “고향은 대전 본명은 종대”

입력 : 2015-08-31 18:17:16 수정 : 2015-08-31 18: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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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타맨, 대세 아이돌 EXO 첸 과거 한국인임을 어필한 이유? “고향은 대전 본명은 종대”

 

복면가왕기타맨, 대세 아이돌 EXO 첸 과거 한국인임을 어필한 이유? “고향은 대전 본명은 종대

복면가왕기타맨이 EXO의 첸이라고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이 한국인임을 어필한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지난 114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대세특집: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는 대세 아이돌 EXO의 첸과 수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써니는 첸에게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한국인이란 어필을 해달라"고 하자 첸은 "이 자리에서 어필해야겠다"면서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다"고 밝혔다.

이어 "왜 중국인으로 오해받는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첸은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랑 이름이랑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써니는 "사실 본명이 종대 아니냐"고 말했고 첸은 "이수만 선생님이 정말 (첸이란)이름을 잘 지어줬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EXO의 첸인 '전설의 기타맨'네가가라 하와이가 누르고 가왕자리를 지킨 바 있다.

복면가왕기타맨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기타맨, 완전 귀엽다” “‘복면가왕기타맨, 종대 너무 잘함” “‘복면가왕기타맨, 정말 몰랐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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