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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오후 4시 회동…특수활동비 논의

입력 : 2015-08-31 13:10:38 수정 : 2015-08-31 1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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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 오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간 2+2 회동을 갖는다.

이날 양당에 따르면,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과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 예결특위 양당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 새정치연합 안민석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만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특수활동비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동에서 여야가 합의할 경우엔 본회의 일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당은 특수활동비 제도 개선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예결특위 내 특수비 제도개선 소위를 설치해 특수비 집행내역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이는 위법일 뿐만 아니라 특수비는 기밀 유지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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