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형식, '삼시세끼-어촌편2' 합류… 손호준 빈자리 메운다

입력 : 2015-08-31 09:28:11 수정 : 2015-08-31 09:47: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 2'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다.

31일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형식의 삼시세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에 합류한다면 대선배인 배우 차승원, 유해진 등과 만재도에서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의 막내 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1편에서는 배우 손호준이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근 손호준의 재출연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드라마 '미세스 캅' 촬영 문제로 녹화 참여는 불발됐다. 이에 박형식이 그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삼시세끼-어촌편 2'는 오는 9월5일 만재도에서 첫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