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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프로야구 경기서 '팝핀' 시구 "아내 박애리는 애국가 열창"

입력 : 2015-08-29 19:55:55 수정 : 2015-08-29 19: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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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프로야구 경기서 `팝핀` 시구 "아내 박애리는 애국가 열창"
팝핀현준, 프로야구 경기서 '팝핀' 시구 "아내 박애리는 애국가 열창"

팝핀현준이 부인 박애리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시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는 지난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홈 경기(넥센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팝핀현준은 댄스팀인 PAC와 함께 팝핀 시구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애국가를 부른 국악인 박애리는 팝핀 현준의 시구에 맞춰 시타자로도 등장, 예술가 부부의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팝핀현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팝핀현준, 시구를 팝핀으로?" "팝핀현준, 오 대박" "팝핀현준, 아내 잘 만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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