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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삼시세끼' 사피·에디…'아이고 내 심장'

입력 : 2015-08-29 17:49:18 수정 : 2015-08-29 1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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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마스코트 사피와 에디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시세끼 측은 최근 페이스북에 사피와 에디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장 평상에 나란히 앉은 사피와 에디를 보여준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박신혜 등 출연진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사로잡은 사피와 에디는 원조 마스코트 ‘밍키’가 낳은 새끼 강아지들이다.

 

폭풍성장하는 사피와 에디는 방송마다 시청자들의 눈을 TV에서 떼지 못하게 한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옥택연이 부르는 소리에 자다 깨 나오는 사피와 에디가 등장했으며, 꼬물꼬물 카메라 근처를 배회하는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네티즌들도 사피와 에디 덕분에 방송 보는 재미가 더 커진다고 반응을 보였다. 많은 이들은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며 “실제로 만나서 안아주고 싶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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