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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사랑스러운 사디-에피 앓이 품에 '꼭' 껴안은 채 엄마미소 '흐뭇'

입력 : 2015-08-29 09:00:59 수정 : 2015-08-29 0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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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사랑스러운 사디-에피 앓이 품에 `꼭` 껴안은 채 엄마미소 `흐뭇`
박신혜, 사랑스러운 사디-에피 앓이 품에 '꼭' 껴안은 채 엄마미소 '흐뭇' 

박신혜가 '삼시세끼' 사디와 에피에게서 사랑스러운 눈길을 떼지 못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다시 옥순봉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밍키의 2세 사피와 에디를 처음 만나, 제 품에 꼬옥 끌어안았다. 이어 “너무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사디와 에피를 조심스럽게 쓰다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신혜는 또 저녁을 준비하던 중 "내가 내일 밤에 간다니까 옥택연이 왜 이렇게 늦게 가냐고 묻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신혜의 말을 들은 나영석PD는 "일찍 보낼까"라고 물었고, 이에 택연은 "그냥 언제 가는지 궁금했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나PD는 "안 갔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저는 바로 여기 있다가 비행기 탄 적도 있고 비행기 타고 여기 바로 온 적도 있다. 그러니까 몸이 힘들더라"며 엉뚱한 대답을 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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