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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예비 신부의 신부수업? "저 요리하는 여자예요. 선생님꺼 먹고싶다" 폭소

입력 : 2015-08-29 08:37:47 수정 : 2015-08-29 08: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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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예비 신부의 신부수업? "저 요리하는 여자예요. 선생님꺼 먹고싶다" 폭소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예비 신부의 신부수업? "저 요리하는 여자예요. 선생님꺼 먹고싶다" 폭소

강민호와 신소연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 신부 신소연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요즘 낮에는 조금 더운데요, 아침에는 쌀쌀하게 느껴져요. 겉옷 챙기세요. 주말동안 낮에는 맑음,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엔 중부와 전북, 경북에 비가 살짝! 요리하는 여자예요. 선생님꺼 먹고싶다"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환하게 웃으며 자신 앞에 놓인 음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소연의 단아한 미소와 청순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을 당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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