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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베이식, 애기아빠의 뭉클한 출연소감 "팀 브랜뉴를 선택한 게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입력 : 2015-08-29 08:21:06 수정 : 2015-08-29 08: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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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베이식, 애기아빠의 뭉클한 출연소감 "팀 브랜뉴를 선택한 게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쇼미더머니 베이식, 애기아빠의 뭉클한 출연소감 "팀 브랜뉴를 선택한 게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쇼미더머니 베이식이 송민호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산이&버벌진트 팀과 베이식과 지코&송민호의 결승 무대가 그려졌다.

쇼미더머니는 각 라운드 대결을 통해 합산된 결과를 토대로 우승자를 선별했다. 

합산한 결과, 베이식은 송민호보다 약 2배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쇼미더머니 시즌4의 우승자로 우뚝 섰다. 

한편 '쇼미더머니4'의 마지막 무대를 끝내고 내려온 베이식은 "팀 브랜뉴를 선택한 게 '쇼미더머니4'를 하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후속으로는 여자 래퍼들이 출연하는 '언프리티랩스타2'가 오는 9월 11일 첫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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