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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강동 도토리장터’ 15일부터 개장 외

입력 : 2015-08-13 03:00:44 수정 : 2015-08-13 0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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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도토리장터’ 15일부터 개장

서울 강동구는 15일부터 오는 11월21일까지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마다 상일동 어울마당(강동경희대병원 앞)에서 ‘강동 도토리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도토리장터는 ‘도시농부들과 토요일에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친환경 장터’의 줄임말이다. 장터에는 강동구 도시농부, 친환경 인증농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농산물, 수제 먹거리, 전통발효식품, 수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종로, 취약계층관리 우수사례집 발간

서울 종로구는 오는 21일 에너지팜(종로69)에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집(희망을 말해요) 발간 기념회 ‘사례집에서 걸어나온 희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념회는 사례관리 대상자가 직접 자립해 나가는 과정과 경험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경제적·정신적 위기에 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진행 중이다.

마포구 3대가 함께하는 가족 캠프 개최

서울 마포구는 13일 상암동 난지캠핑장 일대에서 ‘3대가 함께하는 가족 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맞벌이 가족 증가로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세대 간 관계형성이 중요시되는 때에 가족 캠프를 열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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