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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부진과 이혼 거부...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 '눈길'

입력 : 2015-08-07 07:33:37 수정 : 2015-08-07 0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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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부진과 이혼 거부...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 `눈길`
임우재, 이부진과 이혼 거부...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 '눈길'

임우재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 요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임우재 부사장과 이부진 사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부진 임우재 부부는 지난 1995년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에서 만나 1999년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재벌가 자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삼성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한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결혼 이후 임우재 부사장은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며 '남자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 이부진 임우재 부부 슬하에는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 1명이 있다.

한편 이부진 사장은 지난해 10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남편 임우재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고, 두 사람은 결혼생활 15년에 파경을 맞았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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