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컨셉 버터플라이' 두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컨셉 버터플라이(Concept Butterfly)’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6월 말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첫 선을 보인 아닉구딸 ‘컨셉 버터플라이’ 팝업 스토어는 기존 대비 125% 이상의 매출 상승과 함께 2배 이상의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아닉구딸은 ‘컨셉 버터플라이’ 두 번째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닉구딸 ’컨셉 버터플라이’ 팝업 스토어는 아닉구딸의 시그니처 향수인 ‘쁘띠뜨 쉐리’와 ‘방 드 폴리’를 청자빛 녹색과 옐로우톤의 서로 다른 색의 나비 날개로 표현해 여성의 상반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아닉구딸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도 선보여 팝업 스토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닉구딸은 '컨셉 버터플라이' 팝업 스토어 두 번째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오픈 첫날인 7일에는 팝업 스토어 오픈 세러모니(ceremony)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튼 캔디를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는 동안 아닉구딸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 후, 매장에서 인증을 하면 소피스틱스 1종, 버터플라이 홀로그램카드, 미니 쇼핑백으로 구성된 '버터플라이 패키지'도 한정수량 제공받을 수 있다. 리미티드 향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쁘띠뜨 쉐리 & 방 드 폴리 롤온 듀오(5ml*2)를 증정한다.

오픈 후 첫 주말인 7일(금)에서 8월 9일(일)에는 향수와 캔들 구매 시 보틀에 특별한 메시지를 각인하여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어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닉구딸 브랜드 매니저 윤여리 팀장은 “고객들이 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닉구딸 팝업스토어를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6월 아닉구딸 팝업스토어 방문을 놓쳤다면 아닉구딸 팝업스토어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아닉구딸의 향기를 온전히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닉구딸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 참조.

현화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