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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유부녀가 되도 남자들의 대쉬 '심하게 뛰어난 미모' 송호범은 울상

입력 : 2015-08-05 09:25:31 수정 : 2015-08-05 09: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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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송호범 부부
백승혜, 유부녀가 되도 남자들의 대쉬 '심하게 뛰어난 미모' 송호범은 울상

백승혜의 미모와 몸매 때문에 불안해 하는 송호범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글고 있다.

백승혜 송호범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대저택까지 공개하며 좋은 부부사이를 과시했다.

백승혜의 미모에 대해 송호범은 "솔직히 날카로울 때가 많다"라고 전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백승혜의 뛰어난 미모에 불안한 기색을 내비추던 송호범은 아내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아내가 만삭 때 치과에 가던 중 뒷모습만 보고 남자들이 헌팅을 했다"라고 말해 놀랍게 했다.

백승혜에 대해 송호범은 "아내와 어머니 덕에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승혜 너무 예뻐서 송호범이 고생하겠네", "백승혜 송호범 금술이 좋은듯", "백승혜가 몸매까지 좋으니 송호범 불안하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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