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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부부, 수중분만으로 둘째 득녀 '행복한 가족'

입력 : 2015-08-04 14:36:45 수정 : 2015-08-04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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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두 번째 득녀소식을 알렸다.

주영훈은 4일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조 속에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있는 산모 이윤미와 그를 뒤에서 안고 있는 남편 주영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영훈 이윤미 모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부부 뒤로 첫째 아라의 모습도 보인다. 

주영훈은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히프노버딩(hypnobirthing)', '이윤미', '자연주의출산'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그리고 결혼 9년 만에 둘째 딸 라엘을 품에 안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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