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39)이 서울 성수동에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
4일 MBN스타에 따르면, 김민준은 지난달 대지면적 165 ㎡, 연면적 253 ㎡, 지상 3층 규모의 성수동 건물을 매입했다. 건물의 시가는 13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원빈이 지난해 매입한 건물, 권상우가 지난 4월 매입한 부동산 인근에 위치해 있다. 월 임대 수익이 괜찮은 편이라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김민준은 케이블 채널 tvN '신분을 지켜라'에서 정 선생 역으로 열연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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