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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개리의 기습뽀뽀 후 조금 설렜다"

입력 : 2015-08-03 11:28:05 수정 : 2015-08-03 1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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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SBS '힐링캠프-500人'에서 리쌍 개리와의 '기습뽀뽀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는 ‘갖고 싶은 남자’ 개리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힐링캠프 제작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와 '월요커플'로 '썸' 타고 있는 송지효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개리가 기습 뽀뽀를 했을 때 마음이 어땠느냐"는 한 시청자 MC의 질문에 "(뽀뽀를) 했을 때는 아무 감정이 없었고, 깜짝 놀랐다. 근데 (뽀뽀를) 하고 난 후에 설레는 게 조금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개리씨에게 사심이 있냐?"는 또 다른 시청자의 돌직구 질문에 깜짝 놀랄만한 대답을 했다는 후문이다.

개리와 송지효의 핑크빛 인터뷰는 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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