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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노현희, 성형 부작용에 시달려…한쪽 콧구멍 막혀 숨 쉬기 힘든 상태

입력 : 2015-08-01 09:59:46 수정 : 2015-08-01 0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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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에 노현희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성형부작용과 관련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노현희는 KBS1 '강연 100℃' 녹화에 참여해 '마음을 성형하세요'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KBS1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인기를 모은 노현희는 자신의 촌스러운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 성형수술을 시도했다 오히려 부작용에 시달렸다.

특히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수술을 거듭하던 노현희는 결국 심한 부작용으로 한쪽 콧구멍이 막혀 숨을 쉬기 힘든 상태에까지 이르렀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줬다.

노현희는 "세상의 온갖 악성 댓글과 손가락질에 시달리며 한 때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지만 이제 나와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전하고 싶어 재기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노현희, 정말 고생 많았구나” “사람이 좋다 노현희, 가수로 성공하시길” “사람이 좋다 노현희,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강연100’ 방송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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