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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정, 오빠 오상진 '별그대' 연기 "검사 역할이라..."

입력 : 2015-07-31 10:29:16 수정 : 2015-07-31 1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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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정, 오빠 오상진 `별그대` 연기 "검사 역할이라..."
오민정, 오빠 오상진 '별그대' 연기 "검사 역할이라..."

방송인 오상진의 동생 오민정이 오빠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신성록-요리연구가 신제록 형제, 가수 서인영-서해영 자매, 오상진-오민정 남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정은 전 MBC 아나운서였던 오빠 오상진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오민정은 오상진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검사 역할이라 이미지에 잘 맞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이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고 폭로하며 “가족이어도 내 동생은 객관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 노래를 듣더니 시끄럽다고 하더라. 내가 지르는 부분을 듣고 시끄럽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민정, 매력있다" "오민정, 남매 우애가 좋네" "오민정, 착한듯" "오민정,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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