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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부산시 “달라도 좋아! 슬로건처럼 모든 관객이 서로 소통했으면”

입력 : 2015-07-30 22:01:59 수정 : 2015-07-30 2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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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부산시 “달라도 좋아! 슬로건처럼 모든 관객이 서로 소통했으면”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 부산시 달라도 좋아 ! 슬로건처럼 모든 관객이 서로 소통했으면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
 
30일 오후 5시 부산시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달라도 좋아 !’라는 슬로건으로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BIKY) 개막식을 개최한다 .
 
이날 개막작인 이란의 파야즈 무사비 감독의 아버지 자전거와 나의 이야기 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영화제인 즐린어린이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
 
이어 이번 개막식 진행은 지난 2006BIKY의 첫 개막식 사회를 진행한 오동진 영화평론가와 BIKY와 동갑내기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에 출연한 이지원 양이 함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달라도 좋아 !’라는 올해의 슬로건처럼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 , 그리고 영화제를 찾는 모든 관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
 
한편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채로워진 부대행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 가고싶다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 부산 어린이 영화제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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