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백종원, 독성 있는 물고기 쑤기미 손질 포기? “오늘은 안 할래” 폭소 |
‘한식대첩
3’ 백종원
, 독성 있는 물고기 쑤기미 손질 포기
? “오늘은 안 할래
” 폭소
‘한식대첩
3’ 백종원이 독성 있는 물고기 쑤기미에 몸을 사려 웃음을 자아냈다
.
30일
tvN ‘한식대첩
3’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준결승전 예고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전남은 준결승전 주제인
‘산해진미
’를 위해 쑤기미를 준비했으며 이를 본 백종원은
“쑤기미는 호랑이처럼 생겨서 범치라고 불린다
”며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였다
.
이어 전남 팀 김혜숙 도전자는
“이 생선은 등에 있는 가시가 복어처럼 독이 있다
. 한번 찔리면 일주일 넘게 고통이 지속 된다
”며 경고 해 시선을 모았다
.
이에 김성주가 오늘은 안 잡아보느냐며 백종원에 묻자 백종원은
“웬만하면 직접 잡아보는데 오늘은 안 하잖아
”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
한편
‘한식대첩
3’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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