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30 10:06:35 수정 : 2015-07-30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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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오는 하반기 현역 입대를 준비 중이다.
일간스포츠는 30일 최시원이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종영 이후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시기를 조율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최시원은 소속돼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16일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을 발표한 데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시원은 극중 피쳐 에디터이자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 신혁으로 분할 예정. '그녀는 예뻤다'는 현재 방영 중인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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