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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법, 실내 온도 22~26도 유지하고 물 자주 마셔야

입력 : 2015-07-30 00:16:50 수정 : 2015-07-30 0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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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법, 실내 온도 22~26도 유지하고 물 자주 마셔야
냉방병 예방법, 실내 온도 22~26도 유지하고 물 자주 마셔야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냉방병의 주원인은 실내외 지나친 온도차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22~26도 사이에 맞추고 바깥과의 온도 차를 5도 이내로 유지해야 좋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습도가 낮아지고 공기 질이 나빠지면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내 온도를 조절하기가 어려운 공공장소에서는 카디건 같은 겉옷을 챙겨입는 것이 좋으며 바깥 공기를 자주 쐬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 무기력증, 인후통, 콧물, 재채기,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냉방환경을 개선하면 냉방병의 증상은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므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냉방병 예방법에 누리꾼들은 “냉방병 예방법, 냉방병 조심하자”, “냉방병 예방법, 예방이 중요”, “냉방병 예방법, 물 자주 마시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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