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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첫 해외특집… 9월 로스앤젤레스로 떠난다

입력 : 2015-07-29 14:50:02 수정 : 2015-07-29 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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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인기 주말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사상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29일 '1박2일' 제작진은 김주혁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 여섯 멤버들은 오는 9월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출국한다.

이번 특집은 총 6박7일 일정으로, 당초 지난 6월 진행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여파로 연기됐었다.

'1박2일'은 국내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여행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해외 촬영을 망설여왔다. 이에 관계자는 "국내 여행지를 알리자는 취지도 있지만 해외에도 한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번 LA특집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10분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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