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영애, 승권-승빈 남매와 문호리 산책 중 '여전한 미모'

입력 : 2015-07-29 10:22:31 수정 : 2015-07-29 10:35:2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영애가 잡지 칼럼을 연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거진 JLOOK(제이룩)은 8월호에서 이영애의 뷰티화보 및 영상,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전원생활의 매력을 담은 '리아 칼럼' 등을 공개했다. 

제이룩 측은 이영애가 8월호 '리아 칼럼'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칼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배우가 잡지에 자신의 이름을 건 칼럼을 진행한 경우는 이례적이다. 이영애는 '리아 칼럼'에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과 문호리에서의 전원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칼럼에서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어요. 덥고 지치는 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되었어요.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인사드릴게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또한 남산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호텔에서 진행된 뷰티 화보에서 이영애는 시크한 블랙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서서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JLOOK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상큼 발랄'
  • 한지민 '상큼 발랄'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