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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음주차량 2대 상가건물 돌진···4명 부상

입력 : 2015-07-28 14:16:26 수정 : 2015-07-28 1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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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4시24분께 경북 영천시 오수4길에서 장모(22)씨가 몰던 SM5차종 승용차와 서모(22)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씨와 서씨 등 4명이 찰과상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이 덮친 상가는 신축 모델링 건물로 이날 사고로 거푸집이 무너졌고 출입문과 기둥 등이 파손됐다.

경찰조사 결과 당시 운전자 2명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각각 0.118%, 0.097%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운전에 따른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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