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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고스-샤이아 라보프, 말다툼 벌이는 동영상 유튜브에 올라와...영상보니 '깜짝'

입력 : 2015-07-28 12:02:13 수정 : 2015-07-28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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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고스-샤이아 라보프, 말다툼 벌이는 동영상 유튜브에 올라와...영상보니 '깜짝 '(사진=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2` 포스터)
미아고스-샤이아 라보프, 말다툼 벌이는 동영상 유튜브에 올라와...영상보니 '깜짝'

헐리우드 커플 샤이아 라보프 미아 고스가 최근 격하게 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외신 등에 따르면 샤이라 라보프가 "내가 계속 여기 있다간 여자친구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하며 여자 친구 미아 고스와 말다툼을 벌이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샤이아 라보프 미아 고스는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함께 출연하며 지난 2010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현재까지 연애 중이다.

미아고스는 런던의 한 뮤직페스티벌에서 사진작가에게 캐스팅 돼 15살 나이에 모델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단역으로 단편 영화 TV시리즈 등에 출연하다 '님포매니악'에 출연하게 됐고 이로 인해 샤이라 라보프와 만나게 됐다.

한편 미아 고스가 출연한 광고가 금지됐다. 이탈리아 브랜드 미우미우가 패션지 보그에 내보낸 잡지 광고 이미지가 광고기준위원회 (Advertizing Standards Authority)의 검열에 걸렸다.

광고기준위원회는 미아 고스가 촬영 당시 21세로 미성년자는 아니었지만 의상과 포즈가 16세 이하의 미성년자로 보인다고 판단해 "해당 이미지는 아동이 어른 옷을 입고 외설적인 포즈를 취하는 듯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미우미우 측은 "가슴이 파인 의상도 아니고 화장도 하지 않았다. 일부러 아동처럼 모델을 꾸몄을 것이라 생각하는 독자도 없을 것"이라며 반박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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