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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과거 라디오 방송서 간호사 비하 발언? "점심시간이라며 주사를 놓아주지 않아..."

입력 : 2015-07-20 21:06:45 수정 : 2015-07-20 2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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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과거 라디오 방송서 간호사 비하 발언? "점심시간이라며 주사를 놓아주지 않아..."
태연, 과거 라디오 방송서 간호사 비하 발언? "점심시간이라며 주사를 놓아주지 않아..."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간호사 비하 발언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태연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서 "감기에 걸려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점심 시간이라면서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태연은 이어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 환자가 점심 시간 피해서 아파야 하느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슈퍼주니어 강인 역시 "어느 병원인지 얘기해라. 간호사가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고 말헀다.

이에 청취자들은 '친한친구' 게시판에 두 사람의 공개사과를 요청했다. 결국 태연 강인은 SM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사죄의 뜻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태연은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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