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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왕 퉁키' 유력 후보 이정, "중3때 좀도둑 잡았지만 시민상 포상 받지 못해..."

입력 : 2015-07-20 20:40:57 수정 : 2015-07-20 2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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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왕 퉁키` 유력 후보 이정, "중3때 좀도둑 잡았지만 시민상 포상 받지 못해..."
'노래왕 퉁키' 유력 후보 이정, "중3때 좀도둑 잡았지만 시민상 포상 받지 못해..."

가수 이정이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 3학년 시절 도둑을 잡은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은 지난 2006년 5월 방송된 KBS 2TV '그랑프리쇼 여러분'에 출연해 "중3때 얼굴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손쉽게 좀도둑을 잡을 수 있었다"며 "경찰에 넘기기는 했지만 용감한 시민상이나 포상을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막강한 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노래왕 퉁키의 모습이 그려져 호응을 얻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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