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줄리안 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 리타 오라 등과 샤넬 패션쇼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드래곤은 8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5 가을/겨울 오트쿠튀르 콜렉션'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줄리안 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 리타 오라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7일 이 곳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카지노 게임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