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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7명 선발한다더니 쯔위 모모 추가 선발 '박진영 하는 말이...'

입력 : 2015-07-08 12:18:44 수정 : 2015-07-08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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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에 쯔위와 모모가 추가로 선발된 가운데 박진영의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노래, 춤 실력 뿐 아니라 인성, 스타성 등 JYP 내부 전통을 고려해 최종 멤버를 뽑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영은 먼저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의 멤버를 확정한 후 쯔위와 모모를 추가 선발했다.

이날 '식스틴'에서 박진영은 "전 트와이스로 선정된 7명 외 그들을 조금 더 완벽할 멤버로 만들어 줄 2명의 멤버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추가된 멤버의 선정은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의견만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쯔위에게 "아직 불안한 면은 있지만 지난 5개월 동안 가장 실력이 늘어난 참가자다"라고 합격의 이유를 설명했다.

식스틴 트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식스틴 트와이스, 실망히다", "식스틴 트와이스, 장난해?", "식스틴 트와이스, 방송 왜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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