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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뉴스8' 20일 첫 방송 "애정 담겠다"

입력 : 2015-07-08 10:17:34 수정 : 2015-07-08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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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N 앵커 겸 특임이사가 평일 진행하는 'MBN 뉴스8'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8일 MBN은 '뉴스8'의 2차 티저 광고를 공개하며 김주하 앵커의 첫 방송일을 고지했다.

공개된 영상은 "작은 뉴스 하나에도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고 싶었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방송을 준비하는 김주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에는 '진실을 지켜가는 뉴스'라는 타이틀과 함께 김주하 앵커가 등장해 "진심을 담아 진실을 전하는 뉴스, MBN 뉴스8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말한다.

1997년 MBC에 입사한 김주하는 이후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내며 시청자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었다. 지난 3월 MBC를 퇴사한 그는 지난 1일부터 새 둥지인 MBN으로 출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그의 첫 뉴스8은 2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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