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못된고양이 매장 등장

액세서리 전문점 '못된고양이' 데이트 포착…신혼 부부답게 알콩달콩

'우리 결혼했어요'의 비투비 육성재, 레드벨벳조이 부부의 이색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둘만의 첫 길거리 데이트 중 들른 액세서리 전문점 '못된고양이'에서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조이가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구경하며 예쁘다는 말을 연신 내뱉자 남편 육성재는 함께 액세서리를 골라주며 즐거워했다.

서로에게 어울리는 헤어핀, 헤어 밴드 등을 골라주고 착용해보며 장난을 치는 애정 넘치는 모습이 팬들의 질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아내 조이의 사랑스러운 애교로 남편 육성재는 둘만의 첫 길거리 데이트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뜻하지 않게 우결 방송에 노출된 못된고양이는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 라인업으로 폭넓은 지지층을 얻고 있는 기업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요즘은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남녀노소 높아지고 있어 패션에 관심 많은 남성분들의 매장 방문이 최근 많이 늘고 있다"며 "육성재, 조이 부부의 '못된고양이' 방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져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육성재, 조이 부부의 눈길을 사로잡은 액세서리 전문점 '못된고양이'는 25년의 패션 액세서리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으며 원가절감과 신속한 제품출시가 가능한 자체생산, 유통 시스템 구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액세서리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