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텐 코다 알파인 텐트를 4만7천200원에 선보이며 빅텐 경질·연질·스텐레스 코펠세트 전 품목을 40%, 리모어, 에코로바 등 캠핑브랜드의 15년 등산웨어와 용품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캠핑용품 매출은 매년 크게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성장이 주춤했으나 백패킹과 미니멀 캠핑 관련용품의 매출은 300% 이상 증가했다.
한국의 캠핑시장은 가족동반의 오토캠핑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 중장년 남성들이 힐링을 위해 혼자 캠핑을 떠나면서 1인 캠핑 시장이 오토캠핑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이마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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