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영욱 트위터]
10일 출소하는 고영욱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굴욕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고영욱은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고 굴욕 아닌 굴욕을 선보였다.
공개한 사진 속 고영욱은 쓸쓸히 혼자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주위에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 그 누구도 그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10일 출소하는구나” “고영욱,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고영욱, 이젠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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