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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폭행에 욕설까지...어린 딸마저 타박상 입어 '방송 중단상태'

입력 : 2015-07-06 14:51:44 수정 : 2015-07-06 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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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이 폭행 당한 일이 알려져 화제다.

6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라윤경은 모 초등학교 학생들의 두 엄마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4월 만취한 채 라윤경을 찾아와 500cc 유리 호프잔을 던지고 욕설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 폭행으로 인해 라윤경은 전치 3주의 뇌진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폭행으로 인해 얼굴에 심한 흉터가 생기기도 해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라윤경 뿐만 아니라 어린 딸도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져 폭행을 가한 이들로금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했다. 

이로 인해 라윤경은 최근 한 방송에 MC를 맡았지만, 흉더 등으로 인해 방송 출연도 제대로 진행할 수 없어 촬영을 중단한 상태로 알려져 또다른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라윤경에게 폭행을 가한 이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라며 맞고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 상태이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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