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삼계탕 먹으며 굴욕 당한 사연 공개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
고영욱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고영욱이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고영욱은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뒷모습을 보인 채 혼자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주변에 앉은 사람들은 그를 연예인으로 인식하지 않은 듯 각자 식사를 하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한 측근에 따르면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후 오는 7월 10일 만기 출소 소식을 전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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