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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올리비아 핫세의 극찬은 가문의 영광"

입력 : 2015-07-06 14:46:49 수정 : 2015-07-06 1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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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전설적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로부터 칭찬 받은 소감을 밝혔다.

민아를 비롯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민아는 앞서 공개된 걸스데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에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속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했다. 이를 본 핫세는 트위터에 "완벽하다"고 극찬해 화제가 됐다.

이에 민아는 "아무리 생각해도 '가문의 영광'인 것 같다. 올리비아 핫세 언니가 이렇게 직접 연락을 주신 거니까 너무 깜짝 놀랐다. 신기하다. SNS 위대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어 밤 11시에는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생방송되는 '걸스데이의 HAPPY D-DAY'로 팬들과 소통하고 신곡 '링마벨'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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