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배우 윤승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청순한 미소를 선보였다.
윤승아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흑백의 셀피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3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에 의외의 볼륨감을 자랑해 '베이글녀'임을 인증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4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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