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지연, 13세 나이차이 극복…'열애중'

한류스타-K팝스타 열애, 13세 나이차에 '주목'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의 지연이 열애중이다.

4일 이동건과 지연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해후’는 크루즈 선상을 배경으로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등을 통해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지연은 활동범위를 해외로 적극적 확장하고 있는 K팝 스타다.

한편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나이차가 13세에 이른다는 것도 회자되고 있다. 올해 이동건의 나이는 35세고 티아라 지연은 22세다.

강중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