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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족발, 양재동 족발집 얼마나 맛있길래... 성규 "족발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입력 : 2015-07-02 12:00:22 수정 : 2015-07-02 1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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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족발

수요미식회 족발, 양재동 족발집 얼마나 맛있길래... 성규 "족발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수요미식회 족발 편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족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양재동에 위치한 영동족발 집은 1985년부터 2대에 걸쳐 영업 중이며 돼지 앞발로 만든 왕족발과 새콤달콤한 쟁반막국수가 대표 메뉴다.

양재동 족발집에 대해 성규는 "족발의 신세계를 경험했다"며 "저는 족발을 차갑게 먹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따뜻하더라. 또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족발은 원래 식혀 먹는 것인데, 손님이 많다보니 식혀서 내놓을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며 "온(溫)족발이 이 집만의 한 장르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족발에는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수요미식회 족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족발, 맛있겠다", "수요미식회 족발, 먹고 싶다", "수요미식회 족발, 오늘 족발 먹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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