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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따뜻하고 섬세하고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걸 어필해달라” 남자친구 폭로로‘폭소’

입력 : 2015-07-02 11:48:51 수정 : 2015-07-02 1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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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전소민 윤현민, “따뜻하고 섬세하고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걸 어필해달라” 남자친구 폭로로‘폭소’

배우 전소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소민은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슬리피, 정상훈과 함께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따뜻한 가정을 꾸려 딸 바보가 되고 싶다"는 윤현민의 발언을 언급하자 전소민은 "윤현민이 이 얘길 해달라 하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전소민은 윤현민이 "따뜻하고 섬세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걸 어필해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전소민은 공개연애와 관련해 "주변에서 우려를 많이 해주신다. 그것 때문에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MC들은 전소민에게 "일주일에 몇 번이나 만나냐"고 묻자 전소민은 "집이 가까워 자주 만난다"며 "윤현민은 순정만화 속 거친 남자 같은 무심하게 툭툭 잘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윤현민과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던 야구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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