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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결핵·말라리아 퇴치 세계기금, 9일 국회서 세미나

입력 : 2015-06-09 13:42:21 수정 : 2015-06-09 1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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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걸 대명바이오 사장 등 참석 국제보건 위한 공동노력 등 논의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 세계기금(Global Fund to fight AIDS, TB and Malaria )과 한국아동•인구•환경 의원연맹 (KCPE)은 오는 10일 국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제보건을 위한 공동노력;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민간부문과의 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마련됐다. 정해원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과 사무관이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PPP 전략' 을 주제로 발표하고, 크리스토프 벤 글로벌 펀드 디렉터는 '국제보건 환경 변화에 따른 PPP'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임홍재 UN 글로벌 컴팩트 사무총장과 이병걸 대명바이오 사장, 권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공공기관과 글로벌 펀드의 PPP 활동과 모델을 공유하고, 한국의 공공, 민간 협력 파트너십이 국제보건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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