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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한승연, 뇌섹남들에 뒤지지않는 '뇌섹녀' 스펙.."의대 준비했다"

입력 : 2015-05-29 07:11:40 수정 : 2015-05-29 0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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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한승연
'문제적남자' 한승연, 뇌섹남들에 뒤지지않는 '뇌섹녀' 스펙.."의대 준비했다"

한승연이 미국 유학시절 의대를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첫번째 여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뛰어난 일본어 실력에 관해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한승연은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며 학창시절 의사를 꿈꿨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한승연에게 타일러와 영어 대화를 해 보도록 시켰다. 한승연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타일러와 자연스런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고 타일러는 엄지를 치켜들며 한승연의 실력을 인정했다.

또, 한승연은 랩몬스터를 당황시키는 일본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승연은 의사가 장래희망이었냐는 질문에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문제적남자' 한승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반전이다" "한승연, 의외의 스펙이네" "한승연, 영어 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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