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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강박증이란, 행복감 주는 식품은 무엇? '마시기만 해도 평온'

입력 : 2015-05-29 00:54:58 수정 : 2015-05-29 0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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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강박증이란 / 사진=KBS1 화면 캡쳐
저장강박증이란, 행복감 주는 식품은 무엇? '마시기만 해도 평온'

저장강박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덩달아 행복감을 주는 식품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장강박증이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못하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저장강박증이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저장강박장애·저장강박증후군 또는 강박적 저장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

저장강박증의 원인에는 가치판단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손상이 있다. 어떤 물건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버려도 될 것인지를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행복감을 주는 식품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미국 타임지에서는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식품 6가지'를 공개했다.
 
행복감을 주는 식품 첫 번째로 모닝커피다. 에너지 생성과 친절함, 즐거움을 주는 효과를 주며, 녹차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은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에 도움된다.
 
행복감을 주는 식품 세 번째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이 부정적인 생각을 감소해 우울증을 억제한다. 또한 과일과 채소도 우울증 위험을 낮춰주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행복감을 주는 식품 다섯 번째 식품으로는 다크초콜릿의 항우울 성분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며, 버섯은 혈당을 낮춰 기분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장강박증이란, 행복감 식품 먹고 힘내자" "저장강박증이란, 커피가 행복감주네" "저장강박증이란, 녹차 마시면 행복해진대" "저장강박증이란, 초콜릿 사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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