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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가족 베이비샤워 현장… 만삭 아내 미모 화제

입력 : 2015-05-28 14:55:38 수정 : 2015-05-28 14: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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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삭의 아내, 그리고 첫째 아들 하준 군과 화보를 촬영했다.

정태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라리스튜디오에서 아내와 함께 곧 태어날 둘째(태명 포도)를 위한 베이비 샤워를 열었다.

베이비 샤워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는 행사로.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해 점차 많은 나라에서 보편화되고 있다.

정태우의 아내는 많은 사람의 축하과 관심에 파티 내내 미소를 띄었으며, 아들 하준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베이비 샤워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했다는 후문이다. 정태우와 커플룩을 입고 등장한 아들 하준 군은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아빠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정태우 가족의 베이비 샤워 현장은 베이비&키즈 매거진 아망 6월호에 실렸다. 정태우는 현재 KBS1 대하사극 '징비록'에 출연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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