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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바디케어는 살만 빼지 말고 '이것'도 신경쓰자

입력 : 2015-05-28 14:06:26 수정 : 2015-05-28 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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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 접어들면서 폭염이 시작돼 올해는 여름이 빨리 다가온 느낌이다.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이 시작된 지금, 얇고 짧아지는 옷차림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 때가 되면 여성들은 뭔가를 '빼기'에 집중한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위한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빼는 것은 필수. 피부의 각질이나 보기 싫은 털, 불쾌한 땀과 냄새 도한 미리 차단하는 게 좋다.

탄력있고 매끈한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평생 숙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옷차림이 얇고 짧아지다보니 몸 곳곳에 자리잡은 셀룰라이트가 신경 쓰인다.

혈액과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세포와 수분, 노폐물이 뭉쳐서 변형된 셀룰라이트는 한 번 생기면 없애기도 쉽지 않고, 몸매를 망치는 주범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 운동과 함께 셀룰라이트 전용 제품을 매일매일 꾸준하게 발라주며 마사지해주면 탄탄한 몸매를 가꾸는데 속도를 낼 수 있다.

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바디 스무스-액션 셀룰라이트 젤 크림'은 집에서 셀룰라이트가 보이는 부분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홈케어 바디 트리트먼트 제품. 가벼운 질감의 젤 타입 크림으로 하루에 두 번, 셀룰라이트가 잘 없어지지 않는 엉덩이, 허벅지 등의 부위에 바르면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해당 부위를 탱탱하고 탄력 있게 만든다. 

또한 각질 제거에 탁월한 글라이콜릭산,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아르간 오일과 블랙베리 잎 추출물 등 피부 건강을 위한 성분과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는 카페인, 해조 추출물과 관엽 식물과의 콜레우스바르바투스 뿌리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별한 마사지 도구나 어려운 테크닉 없이 누구든지 집에서 간편하게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쉬운 허벅지, 복부, 팔뚝, 엉덩이 등의 부위에 적당량을 덜어 일반 바디 로션을 바르는 것처럼 손으로 바르며 흡수시켜 주면 된다. 가격은 177ml에 6만 원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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