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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셰프 맹기용, '나혼자 산다' 출연… 못생긴 허당남?

입력 : 2015-05-28 10:24:16 수정 : 2015-05-28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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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훈남 셰프'로 유명해진 맹기용 셰프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맹기용 셰프가 치타, 예정화 등과 함께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주목 받는 모습 뒤에 숨겨진 '20대 자취생활'을 여과 없이 드러낼 예정. 치타는 순둥이 같은 민낯으로 직접 청국장을 끓이는 등 자취 10년 차 베테랑의 모습을 공개하며, 예정화는 아침 7시부터 수영을 시작하며 '운동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이제 자취 2개월 차로 접어든 예정화는 집안일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무지개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맹기용은 집에서 못생긴 허당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2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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