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을 방문해 허영만전(展) ‘창작의 비밀’ 전시회를 관람하던 중 허 화백(오른쪽)의 하루일정표를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